
맥도날드에서도 이제는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. 아!!! 라면’맛’을요.
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만든 일본 닛산식품과 맥도날드가 협업을 통해 라면맛 감자튀김을 출시했거든요.


아쉽지만 아직 국내에선 맛볼 수 없습니다. 홍콩 맥도날드에서만 한정 판매하거든요. 맛은 돈코츠라면으로 판매 첫날 구매 대기자들로 맥도날드가 만원일 이룰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

라면맛 감자튀김은 감자튀김 단품(16홍콩달러, 약 2,200원)이나 햄버거 세트 메뉴에 2.5홍콩달러(약 350원)를 추가하면 먹을 수 있고, 출시 기념으로 라면맛 감자튀김에 98홍콩달러(약 1만 4천 원)를 추가하면 한정판 라면맛 감자튀김 그릇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. 3월 21일부터는 돈코츠라면 맛과 함께 참깨라면 맛 감자튀김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홍콩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맥도날드에서 라면맛 감자튀김을 꼭 한번 먹어보세요.